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-최순실 게이트/재판/최순실(특검 기소) (문단 편집) === 2017년 4월 24일 - 증인: [[장시호]] === 2017년 4월 24일 공판기일에는 [[장시호]]가 증인으로 출석했다. 장시호는 "영재센터의 실소유주는 최순실"이라는 취지의 주장을 유지했다. 그러면서 새로운 증언을 거침없이 쏟아냈다. 장시호의 증언에 따르면, ▲박근혜에 대한 호칭은 '큰엄마'였고 ▲박근혜의 내곡동 새 자택도 최순실이 "그 양반이 살 곳"이라며 미리 봐 뒀던 '퇴임 후 자택' 중 하나였다. 최순실은 "이사장(박근혜)가 아니라 내가 살았으면 좋겠다"는 말을 했다고 한다. 뿐만 아니라, ▲2015년 7월 이후 매일같이 오는 청와대 서류들에 대해, 최순실이 "대통령이 서류를 너무 많이 보낸다"며, "내가 외국을 다녀오면 나를 골탕 먹인다"며 속상해 한 적도 있었다고 하고, 최순실이 청와대 서류를 받는다는 것을 장시호를 통해 안 장시호의 아버지 장석칠은 "도대체 처제(최순실)가 무슨 일을 하고 다니는지 알아봐야겠다"고 놀랐다고 한다. 최순실은 "장시호가 자기가 생각나는 대로 사실이 아닌 이야기를 폭로성으로 말한다"며, "어디로 튈 줄 모르고 저도 모르는 이야기를 막 한다"고 반박했다. 장시호도 이에 지지 않고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